深い森 (깊은 숲)

深い深い森の奧に今もきっと置き去りにした心隱してるよ 

깊고 깊은 숲 속에 지금도 분명 남겨두고 간 마음 숨기고 있어 

 

探すほどの力もなく疲れ果てた人々は永遠の闇に消える

찾을 만한 힘도 없이 지쳐버린 사람들은 영원의 어둠에 사라져 

 

小さいままならきっと今でも見えたかな

어린 모습 그대로였다면 분명 지금도 보였겠지

 

僕たちは生きるほどに失くしてく少しずつ

우리들은 살아갈수록 잃어가고 있어 조금씩 

 

偽りや嘘をまとい偽りや嘘をまとい立ちすくむ声もなく

속임수와 거짓을 덮어쓰고 멈춰 서서 소리도 없이 

 

蒼い蒼い空の色も気付かないまま過ぎてゆく毎日が変わってゆく

푸르디 푸른 하늘색도 느끼지 못한 채 지나가는 매일이 변해가

  

つくられた枠組みを越え今を生きて錆びついた心また動き出すよ

만들어진 틀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며 녹슨 마음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時のリズムを知ればもう一度飛べるだろう 

시간의 리듬을 안다면 다시 한번 날 수 있겠지 

 

僕たちはさ迷いながら生きてゆくどこまでも

우리들은 헤메면서 살아가 어디까지라도 

 

信じてる光求め步きだす君と今

믿고 있는 빛을 찾아 걸어가기 시작해 그대와 지금 

 

僕たちは生きるほどに失くしてく少しずつ

우리들은 살아갈수록 잃어가고 있어 조금씩 

 

偽りや嘘をまとい偽りや嘘をまとい立ちすくむ声もなく 

속임수와 거짓을 덮어쓰고 멈춰 서서 소리도 없이  

僕たちはさ迷いながら生きてゆくどこまでも

우리들은 헤메면서 살아가 어디까지라도 

 

振り返る道をとざし歩いてく永遠に

지나온 길을 막으며 걸어가 영원히 

 

立ちすくむ声もなく生きてゆく永遠に 

멈춰 서서 소리도 없이 살아가 영원히 

- Do As Infinity, 深い森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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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이 아닌 지지난주의 음악

야쿠시마에 있는 내내 이 노래를 듣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