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던 날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본문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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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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