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던 날들

2018년의 작은 목표 본문

monologue/regular

2018년의 작은 목표

alex420 2017. 11. 17. 21:44

그랜드체이스 희망 피아노 연주 마스터하기! 

그리고 몇 년째 오른손만 연습중인ㅋㅋ River flows in you, 터키행진곡 등등


아직 2018년에 무슨 다이어리를 쓸지는 못 정했다.

2년째 위클리 플래너용 작은거 + 데일리 큰거 2개 조합을 쓰고 있는데

흠 데일리도 쓰던 알라딘 다이어리는 올해는 아직 안 나온건지 마음에 드는 걸 못 찾았고..

스벅 다이어리를 받자니 색깔이 영 맘에 안 든다.

더 기다려봐야지.


2018년 다이어리를 정하면

거기에는 목표와 하고 싶은 일을 좀 체계적으로 정리하자 ㅋㅋ

글씨도 좀 예쁘게 쓰고.

올해 써놓은거 보니 완전 엉망이네!


아 스벅 얘기 나온 김에 최근에 먹어본 거 기록.

- 토피넛크런치라떼 : 겨울이랑 잘 어울린다. 처음에는 별 세개 프로모션 땜에 먹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먹을 듯.

  어제는 시럽 적게 + 저지방우유로 시켜놓고 바보같이 휘핑은 안 빼고 먹었지만ㅋㅋ

  두유로 바꿔도 맛있다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두유향이 너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 베리트윙클모카 : 이것도 별 세개 준다길래 ㅋㅋ 맛없으면 입맛 배릴 각오하고 먹었는데 예상 외로 내 취향이어서 넘 좋았다.

  원래 가공된 베리류는 안 좋아하는데 여기 들어간 건 모카랑 잘 어울려서 좋았음. 막 크리스마스 기분도 나고.

  근데 모카시럽이 너무 달아서 시럽 좀 빼고 먹고 싶다.

  토피넛이나 베리트윙클이나 둘 다 핫/아이스 다 좋았음!

'monologue > regul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의 ○○  (0) 2017.12.30
좋아하는 웹툰  (0) 2017.12.21
잡스의 말  (0) 2017.10.31
10월/ 편의점 일기  (1) 2017.10.19
어느날의 메모  (0) 2017.10.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