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던 날들
2010년 여름, 부산2 본문
두번째 태종대
다음날엔 태종대로 갔다.
내가 순천만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장소.
2009년에도 이 구도로 찍은 사진 있음
2009년에도 이 구도로 찍은 사진 있음22
2009년에도 이 구도로 찍은 사진 있음33 소오름ㅋㅋ
일렁이는 바다와 먼 수평선과 곳곳의 섬
천천히 움직이는 배를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벅차오른다
2009년에도 이 구도로 찍은 사진 있음44 ㅋㅋㅋㅋ
태극기 귀엽게 나왔다 ㅋㅋ
좋아하는 풍경은 한 번 더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기암괴석
N과 함께 하는 일정은 여기까지. 그 다음 부산역까지 바래다 주었던 것 같다.
부산역 앞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N이 기차를 타고 떠난 다음에는
서면으로 갔던가? 어디로 갔던가. 여하튼 대학 후배 Y를 만나러 갔다.
사진을 보니 누리마루를 갔다가 사직구장에 야구경기를 보러 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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