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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변경

alex420 2018. 3. 4. 23:57

블로그 스킨을 변경해 보았다.

이전에 쓰던 스킨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디자인을 바꾸어 보니 기분이 새롭다.


이전까지 쓰던 스킨


오늘 바꾸어 본 스킨


내 취향에 꼭 맞는 것은 아니라 수정하고 싶은데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수정해 보아야지.


1. 일단 전체적으로 제목 글자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는 모바일보다는 PC로 쓰다 보니

   모바일화면에 최적화된 듯한(?) 큼직큼직한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함. → 수정완료

2. 블로그 제목이 두 줄로 넘어가는 게 마음에 안 든다.

   글자 크기를 줄여서 한 줄에 나오게 하고 싶음. 아이디 글자 크기도 마찬가지. → 수정완료

3. 프로필 사진이랑 배경 사진을 생각해 보아야겠다!

4. 메뉴를 눌렀을 때 너무 많은 게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달력이나 태그, 아카이브 등등.. → 이건 없앴는데 빈 칸만 덩그러니 남았다 ㅋㅋ

5. 카테고리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접어두는게 나으려나. 이것도 생각해 봐야겠다.

6. 글을 쓸 때 줄간격을 100%로 해도 글 목록에서는 너무 널찍하게 나온다.

   이것도 마음에 안 들어 ㅋㅋㅋ고쳐야지 → 수정완료


하지만 언제 하게 될지는 모름ㅋㅋ

왜냐하면 나는 내일 여행을 가기 때문에!


원래는 화요일 아침 출발이지만..

특가에 눈이 멀어 아주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매한 바람에

월요일 저녁에 미리 공항에 가서 노숙 아닌 노숙을 해야 한다 ^_ㅠ

처음에는 당당하게 Full 노숙을 하고 첫날 일정은 널널하게 보내려 했는데

여행 일정을 짜는 과정에서 체력관리가 좀 중요해져서 Full은 아니고 Half 노숙 정도로 ㅋㅋ


다락휴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그러면 특가항공권을 산 의미가 없다며 예약을 안 했었는데

뒤늦게 쾌적한 숙소가 절실해져서 ㅋㅋㅋ 부랴부랴 예약하려 했더니 이미 진작에 예약은 다 찼더라.

돌이켜 보면 다락휴 1박요금 합쳐도 비행기 싸게 산 건데.. 흑흑


여하튼 여행이 하루 더 길어졌다고 생각해야지.

인천공항 2터미널에 있는 솈섘버거 도전해봐야겠다 호호


아직 못다쓴 여행기가 너무나도 많다.

대충이라도 쓰자 ㅋㅋㅋ 다 까먹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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